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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전성 혼합치핵1

갑자기 치질이 부어서 커지며 통증이 있는 혈전성 치핵은 온수 좌욕을 하고 섬유질 음식, 물을 충분히 섭취하여 부드럽고 편한 변을 보게 하면 3∼4일이 지나면 부은 것이 가라앉고 통증도 감소되거나 없어집니다. 몹시 아플 때는 소염진통제를 조금 복용합니다.

급성기가 지난 후 편리한 시간에 항문 속에 들어있는 내치핵(암치질)을 제거해야 재발이 없습니다. 위와 같은 방법으로 치료해도 급성기의 고통을 참기 어려운 경우에는 위의 치질을 즉시 수술하여 제거하면 수술직후 부터 통증이 없어집니다.

혈전성 혼합치핵2

이 사진의 경우는 원래 가지고 있는 치질이 혈전과 부종으로 갑자기 커져서 급성 치질로 발병한 것입니다.

온수좌욕하고 대변이 부드럽게 나오게 섬유질 음식과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3∼4일 지나면 통증이 감소됩니다. 대개 2∼3주 안에 치질의 부어오른 것이 없어집니다.

통증을 참기 어려울 때는 소염진통제를 복용합니다.

<주의> 소염 진통제는 체질에 맞지 않는 경우 두드러기가 나거나 속이 쓰리거나 현기증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약사와 상의하여 선택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