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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치질이 커지면서 통증을 심하게 느끼는 경우에 이 그림과 같은 모습이 보이면 의학적인 진단명은 혈전성 외치핵(수치질)입니다. 하루 이틀 지나면 통증이 감소됩니다. 시간이 지나면 크기도 조금씩 줄어듭니다. 운동이나 등산 후에 항문이 약간 뻐근한 느낌이 있은 후 다음 날 퉁퉁 부어오르고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는 대부분 이런 종류의 치질입니다. 밤새 날새기하며 앉아서 논 뒤 끝에 발생하는 치질도 이런 종류가 많습니다. ⊙ 여러가지 다른 모습의 혈전성 외치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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